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! 2

‘음의 실력자’를 동경한 소년은 길 중반에 생명을 잃고 시드 카게노로서 이세계로 환생했다.

새로운 세계에서 ‘음의 실력자’ 설정을 즐기기로 한 시드는 음에 숨어 음을 사냥하는 자――

그림자를 연기하고 교제가 좋은 부하의 소녀들과 어둠의 교단에 대항하는

‘그림자 가든 ‘를 조직한다. 모두는 망상의 산물… …

그럴 것이었다. 그런데 세계의 어둠인 ‘디아보로스 교단’은 실재했고,

시드가 모르는 곳에서 ‘그림자 가든’은 교단과의 항쟁을 벌이고 있었다.

다음 무대는 ‘피의 여왕’, ‘요호’, ‘폭군’의 3세력이 통치하는 무법 도시. 거기는 ,

하지 않고 자가 퍼지는 약육 강식 의 세계 였다 .

뱀파이어들의 지배자 「피의 여왕」의 토벌 때문에, 언니의 클레어에 연행되어 온 시드는,

또다른 「그늘의 실력자」무브의 기회에 마음을 끌게 하지만…

‘피의 여왕’을 둘러싼 음모가 움직이고, 무법 도시는 세 세력이 흐트러진다.

또한 언니의 클레어도 소란에 휘말려 그림자 가든도

독자적으로 행동. 혼돈을 다하는 가운데,

시드는 사람 모르고 그림자로서 암약하려고 한다.

붉은 달은 오르고, 각성의 각은 왔다――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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